군산컨트리클럽은 버려진 폐 염전부지 130여 만평에 멤버십 18홀과 퍼블릭 63홀 총 81홀의 규모를 갖추었으며, 이는 한 단지 내에 조성된 한국 최대 규모의 골프장이다. 멤버십 18홀은 정통 미국식 레이크 골프코스로서 오직 정회원만을 위한 최고의 코스로 설계되었으며, 퍼블릭 63홀은 다양한 묘미를 담은 코스로서 세계 최장 홀인 Par 7 (1004m) 홀과 Par 6 (661m) 홀을 각각 1홀씩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골프장 전체 부지 36%인 약 47만 평이 호수로서 26개의 다리를 놓아 81홀을 연결하였으며, 이로써 전체 홀이 호수에 둘러싸인 한국 유일의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