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골초계탕’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초계탕 집으로 경기도 선정 경기으뜸맛집 (2008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100년 가게 (20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4대째 평양냉면을 만들던 이북 출신 부모의 뒤를 이어 파주에서 초계탕을 만든 지 40년을 넘겼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 별미 메뉴로 초계탕은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다. 이곳은 각종 신선한 야채와 푹 삶은 닭으로 조리하여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초계탕을 주문하면 메밀전이 함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