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소요산에서 남으로 도봉산과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서 떨어져 나온 낙맥으로 양주시의 진산이다. 양주시는 서북쪽에 신천을 끼고 있으며, 서울 북쪽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평지가 있는 곳이다. 주변에 산맥으로 둘러싸인 산간 분지 형태의 도시로서 남고북저의 지형이다. 남쪽인 양주시 백석읍이 높고 북쪽인 은현면과 광적면이 낮아 신천이 북쪽으로 흐르며 동두천시를 거쳐 한탄강으로 유입된다. 곳곳에 400~500m 높이의 산이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고암IC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출처 : 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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