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성산홀
대구대학교 부속 박물관인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980년 5월 1일 개관한 후,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인류학에 관한 문화유산을 수집, 보관,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각종 지표조사와 발굴조사 등 학술조사를 시행하고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교육,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문화유적답사회, 탁본전시회, 특별기획전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까지 고고 역사 유물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고고역사전시관] [현대목칠공예전시관]과 대구대학교의 지난 반 백 년의 발자취 및 국제교류 현황을 통해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대구대학교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대학역사전시관]과 다양한 기획 전시가 마련되는 [기획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역사, 문화, 예술 분야의 전시, 교육, 문화행사를 통해 대학구성원을 넘어 지역민의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장애인 등 눈높이에 맞춘 대상별 창의 문화체험 교육을 통해 모두를 위한 박물관을 지향하며, 문화로 공헌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박물관, 열린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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