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 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은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이다. 도자기 전시 및 판매, 창작지원센터로 구성된 생활도자 전문 문화공간인 여주도자세상의 부속시설 중 하나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곳이다.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도자문화의 생활화를 위해 2001년 개관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은 변화하는 생활양식과 식생활 문화 속 도자예술의 역할과 공예적, 예술적 가치를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여주IC,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여주온천, 한강문화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