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초전기념관은 6.25전쟁에 참전한 UN군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가졌던 [오산 죽미령고개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세워진 국가수호 현충 시설이자 공립박물관이다.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이 첫 전투를 벌였던 오산 죽미령 전투 터에 2013년 4월 개관하였다.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열리고, 야외공연장에서는 문화행사 및 공연, 집회가 다목적실에서는 교육 및 세미나 또는 미술, 사진, 서예, 공예품 등의 전시가 수시로 개최된다.북오산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1호선 세마역에서 약 3분, 도보 12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운정호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