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설명>>
천연알칼리성 라듐성분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유황온천으로 1979년 12월 31일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무색무취하며 사람 몸에 적당한 53도를 유지하고 있어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신경통, 만성관절염, 중풍, 신경마비 등에 효험이 있다. 동해안의 대표적인 온천으로 손꼽히며 전국에서 온천객과 휴양객들이 줄지어 찾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회전그네, 바이킹, 펌프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 없다. 주위에는 동해해수욕장과 백암산의 절경이 있어 해수욕과 등산도 곁들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