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애환이 서린 교동도를 밟다
강화도의 애환이 서린 교동도를 밟다 강화도의 애환이 서린 교동도를 밟다
교동도의 역사는 꽤나 오래됐다. 고구려 때부터 신라를 거쳐 이웃의 강화도와 석모도의 간척 해안선을 가졌듯 오늘날의 교동도가 되었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처음으로 공자를 모신 향교여서 매해 유림들이 찾아 재를 지낸다고 한다. 교동읍성의 대룡시장을 가보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해안선 경계를 위한 돈대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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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최근 업데이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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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총거리

35.44km

코스 일정

기타

코스 총 소요시간

5시간

코스 테마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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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정보
<<코스 설명>>
교동의 원래 이름은 대운도(戴雲島)이다. 고림(高林) 또는, 달을신(達乙新)이라고도 불렀으나, 고구려 때 처음으로 현(縣)을 두어 고목근현(高木根縣)이라 하고, 신라 경덕왕 때 교동현이라 한 것이 오늘에 이른다. 본도는 인천광역시 서해안에 놓여 있으며 동남은 양사면, 삼산면, 서도면과 마주하고 있으며 서북으로는 불과 5km 밖의 바다를 사이에 두고 북한과 군사분계선을 이르고 있어 황해도 연백군이 눈앞에 보인다. 도서라고는 하지만 비교적 평야가 많으며 해안선은 평탄한 편이고 해저는 수심이 얕고 간만의 차가 심하다.

<<코스 설명>>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돈대이다. 망양돈대는 높이 3m, 폭 2.5m, 둘레 120m의 원형으로 대포를 올리기 위한 포좌(砲座) 4개소와 치첩 40개소가 있고 윗부분에는 벽돌로 만든 성가퀴(몸을 숨기고 적을 공격하기 위해 성 위에 덧쌓은 낮은 담으로 여장 또는 성첩이라고 함)의 흔적이 남아 있다. 당시 망양돈대와 함께 축조된 돈대로는 택지·분오리돈대(이상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장곶·계룡·건평·건평·굴암·미루지·북일곶돈대(이상 인천광역시기념물), 망월·선수·화도·무태등대(이상 인천광역시문화재자료) 등이 있다.

<<코스 설명>>
조선 숙종 5년 (1679)에 유수 윤이제가 재임시 축조한 돈대이다. 이 돈대는 조선 숙종 5년 (1679)에 유수 윤이제가 재임시 축조한 돈대이다. 해안방어를 튼튼히 하고 감시소의 역할을 담당 하였다 한다. 삼도 수영의 외곽 수비돈대로서 기능을 가진 이돈대의 규모는 둘레 210m 성곽폭은 2m 이며 해안을 항해 포좌 4문을 설치했다. 인화돈대, 광암돈대, 귀등돈대, 작성돈대 와 함께 인화보의 소관하에 있었다. 둘레 210m, 폭 2m의 석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포좌 4문이 해안을 향해 설치되어 있었다. 해안을 향하여 길게 축조된 직사각형 형태의 돈대이다.

<<코스 설명>>
1127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 화개산 북쪽에 있던 것을 조선 중기에 부사 조호신(趙虎臣)이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66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제기고(祭器庫)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성전 안에는 5성(五聖)·송조2현(宋朝二賢) 및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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