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올미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 지정 충남 마을 기업, 2012 전국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당진시 순성면 백석올미마을에는 왕매실나무가 10만 그루 이상 자라고 있다. 당진은 ‘해나루’라는 명품 쌀이 많이 나는 고장이기도 하다. 맑고 깨끗한 이곳에서 나는 쌀과 매실, 국산 엿기름으로 만든 것이 바로 백석올미마을의 매실한과이다. 이외에도 매실을 가공한 매실장아찌, 매실고추장, 매실진액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매실한과, 올미약과, 매실초콜릿 등의 전통먹거리와 공예체험, 각 계절에만 체험할 수 있는 계절별 체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