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설명>>
매년 영암군과 이화여자 대학교 박물관이 관학합동으로 흙과 도기를 주제로 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1200년 전 한국 시유도기의 진정한 주인공이 이곳 영암임을 알리고 있으며, 한국 도기 전통성을 재현, 개발하여 한국 전통도예의 초석이 되고 있다. 박물관은 전통고가마인 영암요, 전통공방, 3개의 전시실, 자료연구실, 강의실, 판매장, 야외공연장 등이 들어서 있다. 전시실에는 구림도기가마터 출토유물을 비롯해 고려도기, 옹기, 옹관 등이 전시되어 있고, 해마다 특별전과 기획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