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산 평화공원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제3땅굴로 310
도라산 평화공원은 DMZ 투어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다. 2002년 도라산역 개방 시부터 구상하기 시작해 2006년 5월 12일 착공, 2008년 6월 13일 완공하였으며 2008년 9월 10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특히 '통일의 숲'은 평화를 사랑하는 경기도민의 헌금, 헌수로 조성되었으며 앞으로 도라산 평화공원은 청소년들에게 DMZ의 역사를 통한 평화와 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장 뿐만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평화공원은 7246㎡ 규모의 한반도 모형 생태연못과 627㎡의 관찰데크가 마련돼 있어 DMZ 자연상태를 체험할 수 있다. 공원 내 352㎡ 전시관에서는 도라산의 역사와 DMZ 자연상태 자료 등을 최신 입체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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