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마을로 들어서면 몸과 마음이 먼저 좋은 기운을 알아챈다. 산약초 재배단지와 산책로 등 삼림욕장과 체험시설을 고루 갖추고 힐링을 위한 아로마길과 100여 가지의 약초가 심어진 약초 탐방로도 흥미롭다. 톱밥 발효사우나, 산약초 약재 족욕탕, 재래식 아궁이찜질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화천에서 자란 목재와 친해지는 공간이다. 친환경 목재로 만든 집에서 숙박도 하고 삼림욕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