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스프링스는 라스베이거스와 그랜드 캐넌을 이어주는 66번 국도 중간에 있는 작은 마을의 이름으로 운영자가 오랜 미국, 캐나다 생활과 요식업을 바탕으로 북미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 창업한 일산의 브런치 맛집이다. 캐나다 출신의 오너셰프가 직접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북미식 전통 브런치를 추구하는 브런치 카페로 편안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소품들로 장식한 소박하지만 북미풍의 온화한 실내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