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분위기에 안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 멋진 경치의 막국수 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막국수는 비빔과 육수가 따로 없고 비빔처럼 나온 국수에 육수를 넣어 먹는다. 비빔국수를 먹다가 주전자에 담겨 나오는 냉육수를 넣으면 물막국수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다른 메뉴도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누구나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 시에는 실내에는 홀보다는 방으로 안내를 해주고 실내 공간이 부족하면 야외에 있는 정자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야외 정자는 네 군데가 있었는데 야외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선불제이다. 가급적 미리 전화 문의를 하고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