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앞 테라스'는 영종도를 대표하는 오션뷰 카페이다. 바다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통유리 너머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탑에선 따스한 햇살과 상쾌한 바다 향기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선 커피와 요거트, 에이드, 허브차 외에 다양한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산타모니카 만다린, 과콰나스 시나몬, 호르헤 엘리아스 로하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원두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브루잉 커피를 선보여 커피 마니아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즌에 따라 파인애플이나 한라봉 같은 과일이 통째로 올라가는 생과일주스도 인기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