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냉면since1999는 청라국제도시 3단지 청람중학교 옆에 있는 냉면 맛집이다. 처음 먹는 사람이라면 자칫 맛이 없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육수 맛이 심심하다. 원래 심심한 육수 맛으로 이름난 냉면집이다. 사리원냉면since1999은 체인점이 아니다. 1999년 4월 용현동 반지하에서 박광남 대표의 독자적인 메뉴개발과 탁월한 손맛으로 시작된 음식점이다. 면은 100% 고구마전분으로 손반죽하여 만든 면이다. 굉장히 쫄깃하고 육수는 차돌양지를 푹 고아서 만든 진하고 깔끔한 육수다. 호수공원이 멀지 않아 식사 전후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