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데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 캠퍼스 앞에 있는 지중해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전통 화덕피자와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가 맛있는 곳으로 화덕 피자 장인이 피자를 만들고, 이탈리아 쉐프가 파스타를 만든다. 넓다, 크다는 뜻처럼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그란데의 대표 메뉴는 매콤한 우민찌와 리코타가 어우러진 그란데 총각과 가락시장에서 매일 공수해 온 바질을 페스토를 만들어서 만든 파스타인 마레바질 파스타다. 이외 안심스테이크와 4인세트, 4가지 치즈피자인 포마지오 등이 있고, 점심에는 단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런치 세트 메뉴도 있다. 인근에 수지도서관, 장욱진고택, 대광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