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숲 카페는 관산동에 있는 힐링하기 좋은 숲 속 카페다. 찾아가는 길은 구불구불 외길이고 카페 도착하기 전 짧은 거리는 심지어 비포장도로다. 카페 입구에 다다르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반겨준다. 카페에 들어서면 통창을 통해서 작은 숲의 초록색이 사방으로 보이고 채광이 환하다. 넓은 매장 곳곳에 작은 소품을 장식해 놓았는데 수동 커피 그라인더와 커피잔 등을 보기 좋게 배치해 놓았다. 사진 찍기에 적당한 조명이라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구경하며 시간 보내기 좋다. 피자 종류와 와플, 커피와 허브티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