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책방은 수인·분당선 망포역 근처에 있는 북카페이다. 2018년에 오픈한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지만, 차량 이용 시 건물 바로 앞 골목 도로에 주차할 수 있다. 대로변 건물 1층에 있는 아담한 크기의 매장은 다양한 책들이 진열된 책장과 포스터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원형 테이블과 창가에 바 자리가 있다. 아메리카노, 피치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에이드, 허브티, 맥주 등의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고 레몬 포셋, 크렘브뢸레 치즈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진열된 책들을 카페에서 볼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