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있는 오리 주물럭 전문점이다. 골프장이 근처에 많아 직원들이나 골프 손님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특별히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식당으로 일반 손님과 겹치지 않도록 별도의 방에서 식사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식당 안에는 특수 제작된 불판이 있고 종이 포일을 사용하여 조리 중에 기름이 튀지 않도록 했다. 오리는 부드럽고 숙성이 잘 돼서 잡내 없이 깔끔하고 살코기가 많지만 퍽퍽하지 않다. 맵기가 적당하고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양념 맛이 오리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고 채소와의 균형도 잘 잡혀 있다. 고구마와 떡 사리도 많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먹는 볶음밥은 또 하나의 별미다. 기본 반찬은 셀프 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가마솥 누룽지 숭늉도 있다. 2km 거리에 명성황후생가, 5km 거리에 강천섬유원지, 금은모래강변공원, 달맞이광장, 7km 이내에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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