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리야는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이다. 규모가 큰 독특한 건축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바하리야는 이집트에 있는 사막 이름으로 카페 입구부터 백사막이 넓게 펼쳐져 있다. 직선 위주의 건축 디자인으로 카페 전체가 갤러리 느낌이다. 백사막과 함께 물의 반영, 빛이 어우러져 멋진 공간 예술도 만들어낸다. 대표메뉴는 모두 여주 쌀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 여주쌀 와플은 직접 반죽한 쌀 와플에 스테비아 토마토와 키위를 올렸다. 여주쌀 라떼는 여주쌀, 찹쌀, 보리, 서리태를 볶아서 만든 바하리야의 대표 라떼다. 팥빙수 역시 여주쌀가루에 100% 국산 팥으로 만든 여름 계절 메뉴이다. 최고급 생두로 직접 로스팅한 아메리카노도 신선하다. 수박 주스는 당도 높은 수박을 사용하므로 맛이 진하고 달콤하다. 자몽 에이드는 당일 직접 손질한 생 자몽을 주문과 동시에 착즙한다. 야외 백사막 옆에도 테이블들이 있다. 바하리야는 안전상의 이유로 11세 미만의 어린이와 반려동물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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