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가깝다고 알려진 빠지, 맨하탄수상레저는 북한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웨이크보드나 워터스키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빠지는 Barge라는 영어에서 유래되었고 바지선으로 현재는 수상 레저를 즐기는 곳을 말한다. 대성리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녀갈 수 있고 시끄럽거나 사람이 많지 않아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차분하게 수상 레저를 만끽할 수 있다.바나나보트 등 7가지 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고 라면과 각종 음료를 매점에서 사 먹을 수 있다. 샤워실, 세탁기, 탈수기 등이 구비되어 있고, 구명조끼와 수건은 무료로 대여해 준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수상 스포츠를 충분히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