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한 의정부실내빙상장은 사계절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실내빙상장이다.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가족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선용 장소로서 시민들의 체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운영되고 있다. 쇼트트랙 및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등 각종 주요 대회가 열리는 곳이며, MBC <노는언니2> 동계올림픽 스포츠 스타 촬영지로 소개되기도 한 곳이다.입장료가 저렴하며, 의정부 주민일 경우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어 빙상 꿈나무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입장료를 내면 3시간 동안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필수 용품인 헬맷은 무료대여하고 장갑은 개인이 준비하여야 한다. 또 개인 스케이트가 없을 경우 대여료를 내면 3시간 동안 빌려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