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빛으로 칠해진 건물이 너무 고운 모텔로 맨 위에 간판이 크게 걸려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정문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꽃들과 난으로 예쁘게 꾸며 놓았으며, 내부에 들어서면 큰 창문을 통해 햇살이 비쳐 방안을 환하게 비춰준다. 침대는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쿠션 처리되어 다칠 위험이 전혀 없어 좋다. 창문에 두꺼운 커튼이 설치되어 있어 낮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최신형 텔레비전과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미니 냉장고, 에어컨 등이 있어 매우 편리하게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