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한옥게스트하우스
대구광역시 중구 진골목길 9(종로2가)
공감의 객실은 총 4개이다. 별채에 1개, 본채에 사이방, 안채, 사랑채가 있다. 'ㄱ'자형 본채의 가장 왼쪽에 사이방이 있고, 중간에 공동 부엌이 있으며, 오른쪽에 안채와 공동 거실, 사랑채가 자리하고 있다. 별채는 보통 2~3명이 사용하며, 독립되어 있어서 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안채는 가족 단위로 많이 사용한다. 보통 2~4명이 묵을 수 있는데, 아이가 있는 경우 5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안채는 다른 방에 비해 한옥의 정취가 더 많이 느껴지는 곳이다. 사랑채는 한옥에서 가장 큰 방으로 5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가족단위로 많이 사용하신다. 사이방은 단 2명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벽에 가로로 긴 작은 창이 나 있다. 창에 격자 문양이 있어서 독특하고 멋스럽다. 본채의 공동 거실에는 좌식 나무 탁자가 놓여있고, 다기들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 화장대와 에어컨이 있고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한다. 동창회 같은 단체 모임 시 한옥 전체를 대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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