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역, 마시안해변 근처에 위치한 은행나무집은 4대째 터를 잡고 내려온 정통 있는 음식점으로 각종 매스컴에도 출연한 바 있다.주차장이 넓어 자차로 이용하기에 부담이 없으며, 가게 내부도 넓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바닷가에 위치하여 요리에 쓰이는 재료가 신선하며 모든 메뉴들이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정식 메뉴의 반찬 가짓수가 매우 다양하며 영양굴밥은 통통한 굴이 가득 들어가 있다.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하고 건강한 한식을 맛볼 수 있어 지역 주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