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돈석갈비는 세 가지 숯불을 섞어 피워낸 불 위에서 구워낸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기는 칠레의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갈비뼈에 붙어있는 뼈삼겹갈비만을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갈비뼈에 붙어있는 삼겹살 부위를 그대로 펴서 만드는 수제갈비이다. 정육 된 뼈삼겹갈비는 마늘과 양파, 직접 담근 매실진액 등 10여 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럴 넣어 만든 특제 소스에 보름간 저온 냉장 숙성을 한다. 숙성한 고기는 잡냄새가 없고 육질이 한층 부드러워진다. 고기는 불의 온도를 달리하여 참숯에 초벌구이와 재벌구이를 하기 때문에 참숯향이 골고루 배어 있다. 구울 때 사용하는 특제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맛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손님상에 나가기 전에 한번 더 구워서 나가며, 뜨겁게 달군 장수곱돌판 위에 얹어 나가서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여 먹을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텃밭에서 가꾼 신선한 무공해 쌈 채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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