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요리와 신선한 찬으로 맛있는 음식을 선사하는 곳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파는 맛집이다. 특히, 100% 예약제로 어떤 손님은 바닷가에서 먹는 것보다 이곳에서 먹는 음식이 더 신선하다며 좋아했다고 한다.좁은 골목을 따라 차 한 대가 간신히 들어설 수 있는 골목길 끝에 ‘어서 오세요’라고 말하는 음식점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온다. 좁다란 골목을 지나면, 탁 트인 정원이 곱게 단장을 하고 꽃향기를 가득 품고 있다. 처음에는 좁은 골목에 실망했다가 넓은 정원에 놀라고, 마지막에는 맛에 반한다. 토종닭과 문어, 전복 등 각종 해산물과 비법 육수로 만드는 해물탕이 대표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