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설명>>
[옛골]
전라북도 순창에서 구매한 콩으로 직접 만든 메주와 텃밭에서 재배한 풋고추, 감자, 고구마, 호박 등을 잘 다져서 만든 갖은 양념을 넣은 청국장과 경기도 가평군에서 재배된 한석봉쌀로 지은 쌀밥이 고향의 푸근함과 어머니의 정성스런 손맛이 더하고 감자전, 쌈채, 장떡, 도토리묵, 국수호박 등 반찬이 곁들여져 정갈하고 맛깔스럽다.
[뿌리가]
아침고요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뿌리가는 펜션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닭고기, 돼지고기, 쌀, 배추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뿌리가의 전통 메뉴로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맛이 일품인 시골밥상정식은 강원도식 총각김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